# 하스스톤 2월 2주 선술집 난투 공략(너! 내 동료가 돼라!)

오늘은 2월 2주차 선술집 난투에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제목은 너! 내 동료가 돼라! 입니다.

이번주 선술집 난투 유형은 컨트럴싸움입니다.

매턴마다 카드를 선택할 수 있기때문에 상황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 카드들이 매번 바뀝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으로 밑으로!!

아제로스의 모든 이들이 당신의 동료가 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작은 덱으로 시작하지만, 카드를 선택하면서

덱을 점점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직설적인 설명은 아니지만 시작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원하는 동료를 선택하여

나만의 덱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매 턴마다 동료를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 진다는 말입니다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위 그림과 같이 4가지 카드들로만 

구성되어 내 손에 쥐어져있습니다. 정해진 것 없이 

동전이 2개 들어가 있을 수도 있고 닭 카드가

더 많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소용돌이 칼날이나

강화 갑옷 같은 강화 카드는 거의 한개만 들어오는 편.

어쨌든 초반에는 진짜 좋은 카드가 나오지 않는 이상

 이것들로 닭들을 컨트롤 해야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1턴부터 동전 3개나 쥐어져 있습니다.

후턴이든 선턴이든 동전이 들어있으니까 당황하지마시고!

※ 동료 선택시 참조

당연한거지만 가지고 있는 동전 갯수와 현재 코스트를 잘 계산해서

초반부터 고코 하수인을 뽑아 필드를 장악하면 승률이 높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무조건 초반엔 저코 도발 하수인이나

유령 들린 거미같은걸 선택해주면 필드 장악이 쉬워진다.

주술사를 상대로 할때는 깔리는 토템들이

닭들로는 처리가 힘들겠죠. 그래서 양폭탄을

선택했습니다. 초반부터 이게 나오니 주술사도

조금 당황한 기색이었습니다.

 

상황에 따른 적절한 선택이 승패를 좌우합니다. 

내가 동료를 선택하고 카드를 내게 되면 

그 카드는 복사되어 다시 내 덱에 들어가서

나중에 다시 써먹을 수 있으니 이 점 고려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내 턴을 끝내게 되면 다시 내 덱에서 카드들을 

꺼내게 되는데 이거는 랜덤으로 나오는거 같습니다.

뽑은 동료들을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반면

운이 없어서 고코 하수인을 뽑앗다간 게임

중반까지 닭들로만 운영을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매 턴 선택해야되는 카드들은 공통으로 쓰는

카드나 플레이어의 직업에 따라서 나오게 됩니다.

사제를 하면 신성한 용사가 나오듯 밑을 보시면

전사를 하면 거품 무는 광전사가 나옵니다.

거품무는 광전사는 거의 드면 백퍼 이기는 게임일

정도로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데 나오면 그냥 칼항복하세요

저게 계속 복사되서 나온다 생각해보세요.

스트레스만 쌓일뿐이죠.

1턴부터 검은무쇠 드워프가 나왔습니다.

첫턴부터 동전이 손에 한가득 있었기 때문에

고코 하수인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ㅋ

이번 게임은 참 쉬웠는데 왜냐면

하수인 카드만 나올줄 알았는데 전사로 하니

복수 카드가 나오는게 먼가 좀 아이러니 합니다.

닭이 한가득, 은빛용병 한가득 깔렸을때

살짝 돌려주시면 됩니다. 

이번 난투는 카드 선택 운도 좋아야 하지만 

공격력과 체력을 강화시켜주는

카드들로 닭들을 잘 커버해야 일단 

필드유지를 잘시키고 동전 계산 잘해서

(집중 안하면 가끔 놓칩니다ㅠㅠ)

고코 효율 하수인을 뽑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네요.

플레이영상도 한번 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