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요리의 진수 집에서 브리또 만들기
저는 직장인이라 평일에는 변변찮게 밥을 챙겨 먹는데, 이번에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같이 음식을 뭘 해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여러모로 할줄 아는게 많은 친구가 브리또나 해먹어 볼까 하고 준비해봤습니다. 브리또라 하면 흔히 말하는 "타코벨"에서나 밖에 먹어보지 못했는데 과연 어떤게 만들어질까 고민했습니다. 의외로 브리또에 들어가는 재료를 보니까 제가 먹어본 브리또와는 좀 다른 것이었습니다.친구가 말하는 브리또에 들어가는 재료는 여러가지 부분적인 재료 이름이 붙어 있었습니다. 일단 제가 준비한 재료들의 목록은! 위 사진을 보면 대충 알 수 있습니다.또띠아, 고기(순살 고기면 거의 상관 없을듯), 아보카도, 강낭콩, 스위트콘, 미나리, 파프리카, 플레인 요거트, 양상추, 양파, 토마토 조각소스는 케첩이든 칠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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